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오소마츠 (문단 편집) === [[오소마츠 상]] === >'''마츠노가의 장남. 니트, 동정. 초등학생 멘탈의 기적의 바보. 파칭코, [[경마/일본|경마]], 여자애를 좋아한다.''' > ---- > 松野家の長男。ニート、童貞。小学生のメンタルの奇跡のバカ。パチンコ、競馬、女の子が好き。 '''초딩 멘탈의 [[주인공#s-1.1.7|천진난만한]] [[니트]].''' 원작과 비슷하게 평범하지만 [[희노애락]]이 풍부한 캐릭터로 나온다. [[니트족]]에 [[바보]] 속성.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ff5d6a 빨강}}}]]'''. [[오소마츠 군]] 때는 동생들에게 경칭이 생략되었는데 [[오소마츠 상]]으로 오면서 형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벤트 Q&A에서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에 대한 물음에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가슴까지 기타 등등이란 말을 써야할 정도로 다양하게 대답했다. [[무인도]]에 간다면 만화책과 카드를 가져가고 싶다고 한다. 참고로 [[카라마츠]]의 옷을 입고 싶어했던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카라마츠]] : 있지, [[오소마츠]]. 내 사복 빌려줄까? [[오소마츠]] : 필요 없어. 그 땐 잠시 어떻게 됐었나봐. 미안~] 6쌍둥이의 리더적 존재로 모든 일을 일으키는 장본인이지만 계획성은 0, 만사가 대충에 여러모로 파악하기 힘든 성격. 하지만 필요할 때는 개성 강한 동생들을 한데 모으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평소 자주 동생들에게 치근거려서 짜증을 유발하는 등 장남으로서 품격은 없는 것 같지만, 1기 10화에서 고민하는 [[카라마츠]]의 상담에 응해서 따뜻한 말을 던지거나 1기 9화에서 실연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쥬시마츠]]의 등을 두드려주는 등 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일면도 있다. 동생들과의 구별법은 그나마 가장 평범한 애. [[오소마츠 군]]과 [[오소마츠 상]]에서의 외모 차이 특히나 개성과 성격이 다른 쌍둥이들과는 달리 어릴적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 이로 인해 다른 쌍둥이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대부분 동작이 크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며 검지로 코 밑을 문지르는 애가 [[오소마츠]].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자주 치아가 보일 정도로 무방비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1인칭은 [[오레]].[* [[오소마츠 군|어렸을 때]]와 F6버젼일 때는 [[보쿠]]. 캐릭터 설정이 지금처럼 확실하지 않았던 1기 1쿨에서도 가끔씩 [[보쿠]]라고 지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형아(お兄ちゃん)"라는 말로 자신을 칭하는 경우도 있다. 1기 1화에서 작붕으로 머리가 이치마츠처럼 되었으며, 1기 22화 A파트에서 [[카라마츠]]와 비슷하게 나오기도 했었다. 무시당하면 삐친다고 한다.[* 3기 3화 중 '평가치' 에피소드에서 이를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항상 머리 뒤가 뻗쳐있다. ''''희망은 BIGs! 카리스마, 레전드! 인간국보!''''라는 표현을 섞어 말하는 것이 버릇이며[* 1기 2화, 1기 6화, 그리고 1기 1쿨 엔딩 A타입에서도 카리스마 레전드가 언급되었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경마/일본|경마]]와 [[파칭코]]를 좋아한다. 동생들을 상대로 속임수도 자주 쓰는 듯. 좋아하는 술은 [[맥주]], 안주는 [[볶음밥]]과 [[야키소바]]라고 한다. 오토메디아에서 각본 담당의 마츠바라는 [[오소마츠]]에 대해 '절제 없는 형, 사소한 것에 동요하지 않는 필터가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게 싫다 저게 싫다를 신경 썼다면 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런 사람은 이래서 안 돼, 하고 단정짓지 않는 점이 매력이라고 한다. 형제들과 다 같이 집에 있을 때는 주로 책을 읽으며, 만화책을 가장 자주 읽는다. F6 버전이 되면 잘생기고, 성격 좋고, 문무겸비 만능 등 소위 "여성향 작품의 메인 남주인공"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모두 넣은 캐릭터가 된다. 여기서도 리더격인 건 마찬가지. [[오소마츠 군]]에서 가장 싸움을 잘한다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는지, 1기 4화에서 형제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보다 못한 어머니가 그만하라고 소리치자 [[오소마츠]]가 먼저 그 말을 듣고 그만두자고 말하며 싸움이 일시중단 되었는데, 이 장면에서 [[오소마츠]]에게 매달린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를 제외하면 [[오소마츠]]를 잡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또한 이때 [[오소마츠]]는 [[카라마츠]]와 [[쵸로마츠]] 두 사람을 붙잡고 있었는데 이 장면에서 한번에 두 사람 이상을 상대하고 있었던 건 [[오소마츠]]뿐이었다.[* 카라마츠는 오소마츠에게 뺨을 잡히긴 했지만 쥬시마츠의 목을 조르고 있고, 쵸로마츠는 오소마츠에게 밀리는 동시에 이치마츠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이치마츠는 위에서 말한대로 오소마츠에게 매달려 있고 쥬시마츠는 아무것도 못한채 기절했고, 토도마츠는 쥬시마츠의 머리와 팔을 붙잡고 있다.] 또, [[빠칭코]]에서 돈을 따 동생들에게 자랑하고 다녀도 뺏기지 않는다는 설정이나 그 누구에게도 '형'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던 [[이치마츠]]가 유일하게 제대로 '형'이라고 부르는 점 등을 보아 서열이 제일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동생들이 가끔 야, 너, 이 녀석 등의 호칭을 사용하긴 하지만, 평소에도 말을 놓는 카라마츠를 제외하면 모두 오소마츠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름을 부를 때만큼은 반드시 뒤에 '형'을 붙이는 편.] 외로움을 잘 탄다.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1기 2화 중 "[[오소마츠]]의 우울"과 1기 14화 중 "[[토도마츠]]의 라인". 이렇다보니 장남의 역할을 어느정도 하면서도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생들에게 의지하고 어리광부리는 일이 잦다. 하지만 [[일본]]의 어느 잡지에서 에스퍼 냥코가 [[오소마츠]]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오소마츠]]의 본심은 > '''장남이긴 한데, 그러면 난 누구한테 어리광부리면 돼?''' > (長男だけど、じゃあ俺は誰に甘えたらいいの?) 였다.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스스럼 없이 어리광을 부리는 것처럼 보이던 오소마츠의 겉모습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부분. 평소에는 동생들에게 허물없이 대하지만, 정작 본인이 힘든 순간에는 장남이라는 직책을 의식해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어리광을 부리거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1기 24화에서 '''오소마츠가 폐인이 되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며,''' 외로움의 속성은 2기에서도 꽤 오소마츠의 내면을 지배해서 2기 24화에서 다시 1기 24화 같은 루트를 탈 뻔했다. 2기 2화 중 '축·취직!!' 부분과 2기 4화 '[[마츠조]]와 [[마츠요]]'에서 자신을 포함한 형제들이 [[니트]]로 사는 것에 대한 속마음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평소에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죄책감은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이 에피소드에서 보였던 대사와 여러 상황을 기반으로 추측할 때, 이러한 상황에 대해 죄책감은 느끼고는 있지만, 장남이라는 직책의 무게감의 부담과 더불어 부모와의 기대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쓰레기짓을 해왔을 수도 있다. 의외로 평소에는 감정표현이 확실한 것에 비해 자기 속마음[* 시리어스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도 포함해서]을 잘 안 드러낸다. 대표적으로 1기 9화와 1기 24화가 있는데, 묘사를 보면 원래 잘 안 드러내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주위를 생각하느라 자기 감정 및 생각을 억누르는''' 것에 가깝다.[* 1기 9화에서는 여자의 비밀을 알고 [[쥬시마츠]]에게 얘기하려다가 관두고 혼자 덮어두었으며, 1기 24화에서도 [[토도마츠]]와 [[쥬시마츠]] 때문에 잠깐 폭발한 것을 제외하면 일부러 조용히 있거나 말을 자제해서 자기 감정을 숨기는 묘사가 나온다. 개그 에피소드지만 1기 16화에서도 '[[마츠노 이치마츠|카라마츠]] = 근친도 수비범위인 [[동성애자]], 형에게 고백해서 안 되니까 동생을 건드리는 녀석'이라고 오해한 엄청난 상황에서도 비밀로 해주겠다면서 일부러 자리를 비켜줬다.] 작중의 여러 모습을 종합해보면, 평소에는 어린아이처럼 제멋대로 굴며 생떼를 부리다가도 상황에 따라서는 동생들의 마음을 우선시해서 한 발짝 물러서는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보통 무표정을 짓는데 이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는 표정이라 이런 표정이 나올 때마다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3기 18화에서 평소엔 여자를 밝히지만 막상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당하거나 사귀자는 말을 들으면 어쩔 줄 몰라한다는 것이 나왔다. 담당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인터뷰에서 '[[오소마츠]]에게 하고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에 '나도 쭉 놀면서 살고 싶어~'라는 답을 들었다. 장남답게 1기 1화 엔딩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고, 1기 1쿨 마지막화인 1기 12화 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마찬가지로 1기 2쿨의 시작인 1기 13화 엔딩에서 다시 한 번 스타트를 끊고 1기 24화 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2기에서는 초반에는 자신이 동생들의 미래에 대한 책무에 대해 회피하고 있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했으나, 2기 24화에서는 [[마츠조]]가 쓰러지자, 형제들에게 미래로 나아가자고 먼저 권유할 정도로 성장을 했다. 그런데, 자신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 막연하게 주변 상황에 이끌려서 장남의 입장에서 결정을 내려 "완전한 성장"이 아닌, "불완전한 성장"에 가깝다. 결국 이러한 주변에 휩쓸린 결정은 자신에게 "형제들의 미래로 나아감"과 동시에 "형제들과의 행복한 시간" 두 답에서 내면적 충돌을 일으켰으며, 후반부에 1기 24화의 행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었을 정도로 내면 악화를 불어왔으나, 우연히 만난 [[요와이 토토코|토토코]]와의 얘기를 하면서 주변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 스스로 답을 찾을 거라고 결심한다. 정리하면, 이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오소마츠의 여러 행적들을 보면, 결국 자신이 초반부에 무슨 말을 했든, 실제로는 '''장남의 책무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것이 완전한 성장과 결합하지 못하고, 주변 상황에 이끌린 불완전한 성장을 결합하면서 내면적 충돌에 갇히는 모습을 보였으나, [[토토코]]와의 대화로 완전한 성장으로 나아감으로 결심했다.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오소마츠는 동생들을 정말로 사랑하는 것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만난 [[이야미]]의 패거리가 즐겁게 탐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갑작스레 외로움이 밀려와 무작정 집으로 가서 동생들을 찾았으나,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밖에 없어 내면적 충돌에 갇혀 1기 2화 중 "오소마츠의 우울" 에피소드에서 동생들을 찾았던 경로를 따라 길을 걷고, 이도 저도 안되자, 공원 벤치에 앉아 가로등이 켜지도록 가만히 있고, 비가 와도 그냥 맞는 등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것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여기서 [[토토코]]를 만나지 못했다면, 오소마츠는 1기 24화의 행적을 보이거나 불완전한 성장 또한 리셋 되는 등 충격적인 행적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건 [[마츠노 오소마츠/주요 에피소드|이 문서]] 참조.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 [[쥬시마츠]], [[카라마츠]]와 더불어 시리어스 에피소드 소유자이다. [[오소마츠]]는 1, 2기 24화[* [[마츠노 이치마츠|이치마츠]]는 1기 5화, [[쥬시마츠]]는 1기 9화, [[카라마츠]]는 극장판. 하지만 감동적인 내용이었던 나머지 셋과는 달리 이쪽은 시리어스라는 말이 딱 어울릴만한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내용이었다. 다만, 2기 24화는 위에서 밝혔듯, [[토토코]]를 만나 자신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가까워 살벌했었던 1기 24화보다는 따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및 3기 18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